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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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969 작성일: 작성자: 허낙병 / 조회 977
육임신문수련 1년을 앞두고.

육임신문 수련 1년을 앞두고... 또한 얼마 후면 갈 일본 야쿠시마 수련, 그리고 나를 만나기 위해 살아서 몇 천년을 기다려준 조몬스기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영주님, 영사님, 여러 술사님들, 선배, 후배 도반님들 그리고 예일희, 이혜리 사범님께 사랑과 존경을 담아 인사 올립니다.

특히 현재까지 저희 22기 담당 사범님이신 이혜리 사범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단 고마움을 전합니다.

작년 3월초 첫 수련을 시작으로 밀양호박소, 주왕산, 감포진태, 대마도, 연대봉, 이기대, 밀양호박소, 간절곳... 영주님 모시고 남해 보리암 특별수련 등 참으로 길고도 짧은 1년여의 시간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수련초기 불타는 항학열로 몰래 여의신공 배우다... 심한 몸살도 해보고.
과다한 수련으로 머리도 심하게 아파보고...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수 천년 수 백년 짧게는 수 십년을 수련해야 할 모든 것들을
하루 아침에 이루려했으니 그 얼마나 어리석은가. 낙병아..낙병아.!!!

장심의 기운, 최근에는 다리, 발로 전해오는 기운.. 그리고.. 환청인지 알수는 없으나, 멀리서도 알아들을 수 있는 청각기능등... 육임 입문 수련전에는 꿈도 못 꿀 것들이 지금 오늘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어찌 육임신문 수련을 가볍다 여길것이고, 허투루 배울것인가.!!!

현재 함께 수련중인 선,후배 도반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22기 도반님들 여러분들을 만나서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육임신문 심신수련을 통해 마음을 평안케 하고 건강을 유지하고 자연의 이치를 깨우쳐 지혜를 얻기를 간절히 바라며...

2018년2월2일 육임신문 22기 허낙병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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