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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995 작성일: 작성자: 백한영 / 조회 955
육임으로 가는길...

육임으로 가는 길....

       2020. 5. 19

그대여?

육임신문 행공은

음양의 조화를 마음대로 변용하는

전설속 용처럼,

그대의 손을

변화무쌍한 ‘용의 손’이

되게 하리라!

 

그대여?

그대 앞에 펼쳐진

음양의 세계 - 일월 천지만물을

그대 스스로 창조하고

운용하고 있다는...

우주의 감추어진 비밀을

은밀하게 전수하노니....

육임행공은

하늘이 지상에 내려 준

최상승 행공법이니라!

 

그대여?

물리적 우주와 세상 만물은

에너지로, 기운으로 존재하느니,

‘기’는 유형, 무형적 모든 형태의

근원 물질이니라!

한 송이 꽃, 한 그루 나무에도

한 덩이 바위에도

그대와 동일한 기운과 의식이

깃들어 있느니라!

 

그대가 숨 가쁘게 오르는

상계봉 길가,

무심한 꽃들에 말을 걸어 보아라!

개울가 나무들과 이야기 해 보아라!

다차원 우주에서

그들이 어떤 영적 여정을 걸어왔는지...

귀 기울여 보아라!

 

그대가 마주한

학소대 바위와 신묘한 기운을

나누어 보아라!

그 바위는 천년을 꿈쩍 않고

그대가 입문하기를,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느니라!

오직

그대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세찬 비바람속에서

온 몸으로 눈보라를 견디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지!

 

그대여?

그대는 동식물뿐만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네!

그대 의식을

상계봉 꽃과 나무와 바위와 연결해 보아라!

육임행공을 연마하여,

자연과 우주 기운을 흡수하고

그대 마음과 영혼을 통해

지구를 아름답게,

우주 법계를 향기롭게

하길 바라노라!

 

그대여?

신성한 기운을 받아들여

우주 만물과 하나 되시게!

그대는 창조 근원에서 분리되었으나

본래 하나였고,

그대 삶은 다시 그 하나의

영적 근원으로 회귀하는

가슴 벅찬 ‘귀향의 여정’이리니...

육임수행은

그대의 그리운 고향!

어머니 품안으로 돌아가는 것이니라!

 

그대여?

수천번 윤회 전생 하며

힘겹게 보냈던 수많은 차원계

숱한 밤의 고통과 외로움들은

잊혀 지리라!

이번 생이 윤회 전생하는

그대 '영혼의 마지막 여행’이리니

그대, 이제 곧 세상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리라!

심신의 평강과

자기향상의 길을 가게 되리라!

무시공 절대 자유의

우주적 조화속에 있게 되리라!

    

그대여?

육임행공을 통해

양기를 활성화하고

유익한 기운을 모아라!

하늘의 기운이

수천년 윤회전생하며

단단하게 결박되어 있는

그대의 ‘까르마!’와 ‘부정한 기운들!’

그대의 잠재의식에 깊게 패인

우주적 상처를

태우고 풀 수 있기를 바라노라!

 

그대여?

본래부터 자연이 불안해 하지 않고

완전하고 아름답듯,

그대도 언제나, 항상 최고의 상태!

최상의 아름다움속에 있느니라!

다만, 그대 에고가 스스로

불안과 두려움의 환상을 만들었을뿐!

부디 육임행공을 연마하여

그대의 ‘실상 - 영혼'을 바로 보아

완전함의 길!

지혜의 길!

깨달음의 길을 회복하라!

 

그대 삶에서 만난 지구촌 중생들과

우주별의 모든 존재들이

하나의 ‘氣’로 연결되어 있는

한 형제임을 알아체

서로 ‘연 민!’ 하여라!

서로 ‘사 랑!’ 하여라!

 

육임행공을 연마하여,

그대 스스로가 빛이요! 생명이요!

'신성'임을 증거하고,

하늘과 하나 되길 기원하노라!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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