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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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997 작성일: 작성자: 오재영 / 조회 1,017
명상하기 좋은 곳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매주 토요일 만덕산 상계봉 주변과 일요일 해 뜰 무렵 청사포나 공수마을 바닷가 주변에서 수련을 한다.

명상 수련을 접하기 전에는 매주 금요일이면 지인들과 회식으로 금요일 밤을... 토요일이면 골프장이나 낚시, 둘레길 등에서 시간을 즐겨 보냈었다.


 

명상센터 자연수련 육임신문

입문하고부터 조문이나 결혼식을 제외하고 주말은 선약을 하지 않았다.

아마 새벽에 산을 오르고 정해진 시간에 수련을 배우는 과정이 나에게 수련이었다.

오늘도 명상을 배우기 위해 집을 나섰다.  


 

시간의 흐름 속에 다시 태어난 미포 철길 자연과 동화되어 많은 사연을 담고 있겠지...

이 시간들이 개발의 미명 아래 파헤치지 말아야 하는데...

청사포다릿돌전망대는 연인들의 데이트장소와 맛집이 느러져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의 하나이다.


 

무엇보다도 스카이워크는 하늘과 바다위를 걷는 느낌 스릴 만점이다^^

해운대에서 이어지는 해파랑길 문텐로드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평일에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부산에 다녀왔다" 하면 달맞이길 문텐로드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까지

걸어보고 나서 이야기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청사포 그린레일웨이는 빼어난 경치와 볼거리가 보는이로 하여금 힐링과 편안함을 안겨 준다.

청사포의 좋은 기운은 명상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수련처를 제공하고 있다.


 

싱그런 아침햇살과 산과 바닷바람이 하나가 되어 나를 재촉한다.

햇살의 부드러움을 머금은 심연

눈을 감는다.

파도소리 바람소리

호흡을 한다. 

 

https://blog.naver.com/jxylo/221976800901

 


 

 

 

"명상은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흐름이라 한다".

자연의 순리에 따른다.

자연과 소통하는 것이라 한다.

자연과 균형

가깝고도 먼 이야기지만 나도 자연의 일부...

같이 호흡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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