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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578 작성일: 작성자: 김학곤 / 조회 1,059
마음을 어떻게 비웁니까?


마음을 어떻게 비웁니까?

 

마음을 비우면 지혜가 생기고 心身이 平康하다고 한다.

마음이 무엇인가? 마음을 비우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 마음이 진짜 비워 지는가? 마음을 비우면 왜 심신평강과 지혜가 생기는가?

 

“공(空)!!! 비우고, 지우고, 없애라!

무(無)에서 유(有)로 간다. 비워 공간을 만들어야 영력(靈力)이 생긴다. 비워진 공간은

진실(眞實)의 세계, 신(神)의 세계이며, 진실의 세계에서 삼보(三寶: 光明力, 開眼力, 永生力)

의 영력이 탄생된다.”

 

심신일여(心身一如) 마음과 몸은 하나이며 마음 역시 신경망의 활동으로 자연의 일부분이며

우주의 일부분이라 생각한다. 흐름(流, 몰입, 삼매, 명상) 속에서 인간의 폐쇄된(억제된)

수 억개의 기능과 감각이 작동되고 영감이 열리며 태고의 원래 본 모습을 찾게 되어

小宇宙인 인간과 大宇宙인 자연이 소통하게 된다(通天). 이때 삼보의 영력이 탄생된다.

흐름의 구체적 지남(指南)이 육임신문의 술기이며 비결이다.


흐름은 六壬神門 네 글자 속에 들어있다.

할아버지께서는 조금 더 살을 붙여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137광 육강성태 우주 절세술기 기능역 천수 삼보탄생야”

(진양 진음 공 무 광삼보 개삼보 영삼보 통천 통성)

 “137光 六降聖台 宇宙 絶世術氣 伎能役 天授 三寶誕生也.”

(眞陽 眞陰 空 無 光三寶 開三寶 永三寶 通天 通成)

 

우주의 역사와 규모(시간과 공간)는 얼마나 될까?

우주천체, 물리학자들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추측 한다.

가장 멀리 관측되는 별의 거리는 137억 광년(빛의 일년 이동거리, 빛의 속도 초당 30만km)

이므로 빅뱅 이론에 의거 역해석하면 우주의 역사(나이)는 137억년이며, 우주의 크기는 빛의

속도로 계속 팽창하므로 우주의 반지름은 137억 광년의 거리이다. 氣의 속도는 인력(引力)

이며 빛의 속도보다 매우 빨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고 생각된다.

 

육(六)은 육임계(六壬界)로 天地東西南北(乾坤子午卯酉), 陰界 陽界 成界 空界 眞界 太界로서

시간과 공간을 포함한 우주이며, 태(台)는 氣 흐름의 원천(原泉)이며 기반(基盤)이 된다. 끝.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무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법정스님

 

“간소하게, 간소하게 살라! 그대의 일을 두 가지 세 가지로 줄일 것이며 백 가지나 천 가지가

되도록 하지 마라. 자신의 인생을 단순하게 살면 살수록 우주의 법칙은 더욱더 명료해질

것이다. 그때 비로소 고독은 고독이 아니고 가난도 가난이 아니게 된다.” --- 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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