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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579 작성일: 작성자: 曉谷 김학곤 / 조회 992
결(結)과 통(通)


결(結)과 통(通)

만병의 원인은 결(結, 매듭, 엉킴, 막힘, 불통) 이다.

결(結)은 세상만사 모든 일을 어렵고 복잡하게 만든다.

결(結)의 상대적 표현은 통(通, 流, 흐름, 疏通, 亨通, 通天, 通成) 이다.

진실(眞實)과 진리(眞理)는 그리 어렵고 복잡하지 않으며, 우주의 법칙은 하나로 통(通)한다

다만 내가 내 마음이 나를 병들게 하고, 나를 어렵게 하며, 나를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무심코 던진 내 말 한마디가 상대에게는 물론 나의 결(結)이 되기도 한다.

진실의 지혜(깨우침)를 얻었을 때 비로소 모든 것이 통(通)한다.

육임신문의 술기는 진실의 세계 지혜의 문을 여는 열쇄이다.

 

“육임계 양활생익서기 결 소해 심신평강 자기향상

천재만액 소해 만사여의형통야.“

六壬界 養活生益瑞氣 結 消解 心身平康 自己向上

千災萬厄 消解 萬事如意亨通也.


기가 좋은 장소의 조건 중 하나는 수련 중 氣 흐름의 변화가 적은 장소이다.

수련 중 氣흐름에 변화가 생기면 結이 생긴다.

해 뜨기 전후가 하루 중 氣흐름의 변화가 가장 적은 시간대이다

가장 큰 結은 화를 낼 때와 미운 사람을 가슴에 담아 두고 있을 때이다.

피(血)는 인체 장기들의 요구 수준에 비해 부족하다.

그래서 나름대로 분배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화가나면 대부분의 피가 화를 다스리는데 사용되어 다른 장기에는 結이 생기고 그 결은 질병의

원인이된다.

따라서 건강을 위한 첫 단계는 미운 사람을 용서하고 마음 속에서 지우는 것이다.

 

   결(結)을 만들지 않고 저절로 소통이 되는 말

1)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Thank you.)

2) 괜찮습니다. 좋~습니다. ( No problem, Okay, nice, good.)

3)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 I'm sorry.)

4)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존경합니다. ( I love you.)

 

위의 통(通)은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 오픈 기념품입니다~~^^.

복사하여 책상 앞에 붙여두고 매일 3번씩 써 봅시다.

여의 만사형통 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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