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반갑습니다.
저는 육임신문 본문
영주 효곡입니다.
자연치유명상 육임신문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홈페이지는 육임신문 본문의 정회원(수련생)과 일반회원(홈페이지 가입회원)들의 수련을 돕기 위하여 마련한 곳으로 많이 이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가진 육임신문(六壬神門)은 서기 184년 좌자 원방 천선(天仙)께서 창시한 이래 1800여년 동안 양생내공(養生內功) 술기가 비전으로 전수되어 저의 사부이신 35대 조문(租門) 자선(慈仙) 할아버지(현재 105세)에 의하여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육임신문 본문은 2005년 3월 동문방으로 화개산(창립)하여 육임신문이 지향하는 바를 계승 발전시키고, 할아버지께서 소수의 제자들을 가르치시던 이곳 부산 금정산(학소대)일원에서 소수에게 비전으로 전수되어온 불문율을 깨고 공개수련생을 모집하여 현재까지 약600여명의 수련생을 배출하였으며 매주 토요일 새벽 이곳에서 자연수련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사단법인 육임신문 설립, 2019년 육임신문 서울지부 설립, 2020년 자연명상지도사 민간자격기관 등록(문화체육관광부), 평생교육원 강좌, 교원 및 기업 연수, 여성대학 강좌 등 다양한 수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육임신문의 자연수련(양생내공)은 기운이 좋은 산과 바다 등 자연에서 심신수련을 통해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신체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강화시켜 건강을 유지하게 함은 물론 자연의 흐름를 깨우쳐 자기향상을 도모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자연수련(양생내공)의 수련 방법은 역대 조사님들로 부터 비법으로 전수된 다양한 토납법(호흡법)과 1318수(壽)의 행공법을 바탕으로 흐름(명상)에 들게하며, 축기(蓄氣)와 통기(通氣) 및 삼보영력(三寶靈力)의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신선의 경지에 이르는 진인(眞人)이 되기 위한 수련법 입니다.

마지막으로 육임신문 본문은 육임신문의 도감(道鑑)인 긍정(믿음), 배려(시포덕), 흐름(순리)을 지남(指南,가르침)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도반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종교적, 정치적, 경제적 단체와는 무관한 순수 수련단체입니다. 함께 수련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본 홈페이지의 문을 두드리면 감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늦은 여름에 효곡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