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번호 : 1002 작성일: 작성자: 전갑영 / 조회 583
시연을 마치고

남보다 늦게 출발한 공부라 민폐끼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영주님과 술사님, 사범님의 가르침 덕분에 무사히 시연을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처음 태연도반님이 기수련이 얼마나 좋은지 설명하며 손바닥위로 손을 갖다댔을때 뭔가 느껴지면서  '아! 이게 뭐지?'라는 궁금증으로 기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배우는 재미로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껏 겪어보지못한 신기한 경험을 하며 한참 기수련의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먼저 시작한 분들이 기수련 갈걸 생각하면 설렌다고 했을때 '참 별일도 다있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기수련을 시작해보니 그 마음이 십분 공감이 갑니다 새벽에 일어나 땀을 뻘뻘 흘리며 산을 올라감에도 토요일이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파도 소리 들으며 수련할수 있는 일욜은 또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주말 늦잠을 포기해야하지만 결코 후회스럽지않은 선택입니다

 

예전같으면 기수련할거란 생각은 1도 안했을텐데 좋은 사람들과 있다보니 좋은 인연들이 많이 생기는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전부터 나이들어 놀곳을 찾아놔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들어도 오래오래 놀곳을 찾은것같아 맘이 든든합니다~~ㅎ

 

오늘 시연을 위해 여의신공 연습을 많이 했었는데 큰 실수없이 마친거같아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마침 날씨도 운무가 자욱하게 끼어 장관속에서 시연을 할수있어서 30기가 정말 복받은 기수인것 같습니다 아슬아슬했지만 이런 복된 30기에 합류할수 있어 저도 복이 많은듯합니다~ㅎ

 

몸 가득 좋은 기가 흐를수 있도록,  그 기가 주위에도 좋은 영향을 줄수 있도록 꾸준히 즐겁게 수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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