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번호 : 998 작성일: 작성자: 강유미 / 조회 776
그 날을 기다리며

이기대에서의 시연을 무슨 정신으로 했는지..

예정대로 8월 말에 했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과 떨림이 밤잠까지 설치게 만들고..

Dㅡ Day 아침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

시연을 하고 난 다음 일요일 아침.

청사포에서 맞는 아침은 그리 평화로울수가 없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이 6개월이란 기간 참 행복했습니다

산과 바다에서 수련을 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비타민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할까요

( 선배님들로부터 사랑의 기를 너무 많이 받아서이지 싶습니다  )

기를 느낀다는건 너무나 미비해서 표현하기도 민망하지만 영사님과 사범님께서 가르쳐주시는걸 

잘 따라하다보면 저도 모르는사이 무릎을 탁 치는 날이 오겠지요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 당장은 ' 권운도인신공 ' 을 열심히 배워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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