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임학당
번호 : 209 작성일: 작성자: 송수연 / 조회 698
입춘절과 개산제를 맞이하며


입춘절과 개산제를 맞이하며

"신(神)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자연의 이치에서 우연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필연(원인의 결과)으로 일어난다.

태양과 달, 마침과 시작, 철학과 종교적 관점에 따라 동양에는 동지, 신정, 구정, 입춘의 4번의 새해가 있다. 氣와 음양오행 사상에 근거한 사주명리학에서는 태양의 기운(높낮이)과 관계성이 있는 立春을 새해의 시작으로 본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이며 봄이 시작됨을 알린다.
올해의 立春時는 2월4일(금) 05시51분으로 임인년이 시작되는 기준선이다.
새해 수련계획이 작심삼일 되었다면 우리에겐 아직 한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다.
一步成 , 二步成, 三步結實成.

매년 설 명절 후 첫번째 토요일은 개산제(금년15회)를 지내는 날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체 행사는 지양하고, 당일 계별수련 하시는 분들은 천선단에서 막걸리나 차 한 잔에 육임신문 역대 조사님과 자연에 대한 예를 올리며 한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음계음계 양계양계 소원소원 만사형통 만사여의 여의여의 지등통천 등통성성성 여의여의통성

-제자: 여의(같을 如, 뜻 意)가 무엇입니까?
-스승: 네 마음대로 저절로 되는거야
그것이 바로 행복이야 이제 알겠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2022.02.02 영주 효곡 합장^^

 

우주의 중심이라는 수미산(카일라스)

 

 

제35대 조문자선(할아버지)

-2004년 우즈벡 타쉬켄트에서-

 

 

여의 여의 여의

 

 

상계봉 地氣가 나오는 곳

 

 

 

 

 

2019년 티벳수련 중 고산 호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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