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련

구글어스로 찾아봅니다. 봉우리, 능선, 계곡(PKNUAC는 저희 학교산악부약자입니다.^^;)을 찾아서 표시를 하였으며 붉은 선은 설악산에서 저희가 수련을 할 경우에 보여지는 주능선들입니다. 파란선은 저희가 수련을 할 경우에 눈앞에서 흐르는 수렴동계곡과 수렴동 산장에서 보여지는 가야동계곡을 나타내었습니다.

이 사진을 좀 더 크게 보시면(저는 봤습니다.) 여기 위치가 풍수지리적으로 상당한 곳이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이유는 좌청룡 우백호만이 아니라 외청룡 외백호에 내청룡 내백호가 같이 있는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생각은 일단 내청룡으로는 공룡능선에 범봉(표시안됨)이 또는 무너미고개가, 내백호로는 귀청과 끝청이, 외청룡으로는 역시 표시안된 화채봉과 권금성이 있는 집선봉(케이블카가 내리는 곳)이, 내백호로는 한계령에서 올라가면 설악산에 의해 이름이 가려진 점봉산이라는 2번째로 높은 봉우리가 있습니다. 이 점봉산을 외백호라고 한다면...,

제가 알고 있는 최고의 명당은 뭐니 뭐니 해도 여자의 자궁처럼 보여지는 곳이 최고의 명당이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담사가 있는 곳은 물이 한번 돌아서 나가는 곳의 외산(?옛날의 기억으로 정확한 명칭이 기억안남--;)인가로 표시하고 수렴동대피소와 옥녀봉이 최고의 명당(?)인데 이곳에 지기를 따지고 여러가지를 따지다 보면 저희가 수련하는 곳이 명당(?) ....ㅋㅋㅋ 뭐 대충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냥 뒤에는 읽으시다가 재미로 읽어 보시는 것도 상당히(?)나중에 혹 도움이 되실런지도 모릅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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