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임신문 동문방 정회원(사범~7기) 및 준회원(8기)님들께 알립니다.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에 회원(7월 23일 현재: 정회원 45명, 준회원 9명)으로 가입하셨습니다.
그래도 아직 많은 분들이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여기에 글을 올려도 그 분들은 이 글을 보시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겠습니다만, 각기별 회장님이나 총무님께서 가입 독려바랍니다.
동문방 운영>회원정보 게시판에 보시면,
회원의 정보가 나옵니다.
다른 부분은 수정할 필요가 없고, 두 가지 사항에 대한 수정이 필요한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1. 임호: 임호는 육임신문 자선 할아버지께서 하사하신 이름입니다. 각자는 다른 많은 호를 가질 수 있지만 이 임호는 육임신문에서 사용하는 호입니다. 따라서 이 등록 항목을 둔 것은 어떤 분이 어떤 임호를 사용하는가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글을 등록할 때도 임호가 이름 앞에 기록되어 임호와 이름을 연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취지를 이해하신다면, 다른 곳에서 받은 호는 육임신문 홈페이지에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수정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임호에 한글로 등록되신 분은 한자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예: 효곡->曉谷)
2. 사진입니다. 사진은 차츰 회원들이 많아지면 회원의 이름과 얼굴을 연관해서 기억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회원정보에 넣어둔 것입니다. 그런데 사진을 올려주신 분은 몇 분 되지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조작을 할 수 없는 분은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사진을 업로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로 3cm x 세로 4cm의 gif, jpg 파일)
(*7월 26일까지 올리지 않으신 분들의 사진은 임의로 수련사진 중에서 골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널리 양해바랍니다.)
거듭 말씀드리면, "수련만 잘하면 됐지 이런 것 무슨 소용있나?"하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걸 만든 사람도 어여삐 여겨 협조 부탁드립니다.
2010년 7월 23일
육임신문 동문방 홈페이지 매니저 虛洲 김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