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련

2014.11.26(음력10.6.)   할아버지 백수를 맞이한날이다.
6시에 동진산 사무실에 영주님을 비롯한 여러 도반님들께서 한자리에 모였다.  일세기를 건강하게
산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가~~  검소함과 근면하시고 진실의 세계에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할아버지
우리 모두는 정성껏 준비하여 할아버지를 맞았다. "고맙소 고맙소. 이런자리를 마련 하여주어서"
다음부터는 마음으로만 받겠소.그리고 어려운자들을 위해 배풀어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역시 할아버지의깊은 뜻에 다시한번 존경의 박수와 두손을모아 진심으로 축하해 드리고 싶다.
언제까지나  오늘같은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서 우리들을 지켜주셨슴 소망한다.
부지런히 .열심히 노력하면 우리모두 진실의 세계로 살아갈수 있다고 할아버지께서 여러분들의 두손을
잡아주시면서 말씀하셨다. 할아버지 생신상을 마련하시기 위해 여러분들께서 많이수고 하셨다.
꽃,과일 떡케익.김밥과국수.배추부추전.음료수.음식들도 풍족하여 많은 도반님들의입도 즐겁게 지낸날이었다. 허주 교육장님께서  그동안 준비해주신 스크린에 비추어준 할아버지와 함께한 해외 수련 사진들을
감상하며 할아버지 "다음에 또한번 가재이" ~감회가 새로우신것같았다.
돌아오는길에 할아버지의 생신 기념타올 도 받았다..
할아버지께서도 대만족하시고 우리들 모두도 할아버지덕분에 즐거웠던 날이었다. 여러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