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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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16 작성일: 작성자: 박일숙 / 조회 556
송정의 아침

송정의 아침

바닷가 바람이 싸늘할까봐 겨울 수련복에 무장을 했는데 다행히

온화하다. 먹구름이 해님 을 가로 막고 곳곳에 육임 도반님들은 열심히 수련중이시다.

고요함속에 파도소리는 귓가에 맴돌고 영주님의 기 느낌을 쉽게 알수 있는 행공 연습과

진신화토해룡술기 복습으로 마무리하고 콩나물 해장국 집으로 가려는데 구름 사이로

해가 따스하게 내리쬐는데 오늘 환공을 복습을 못하고 온 아쉬움으로 남는다.

오늘은 진당님 의 복주머니가 채워지는 날이다. 재빠른 육임 식구들은 진당님 의

주머니 를 열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는다. 저번 주 식사는 14기 박회장 님 께서 내시고 오늘은

청헌 변종준 님 께서 멋진 아들을 대동해오시더니 식사를 쏘셨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사정이 있어 대화의 장에는 참석치 못해 아쉬움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어떤 육임의 꽃을 피웠을까?? 다음10월의 마지막 수련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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