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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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08 작성일: 작성자: 김학곤 / 조회 695
송기(送氣)

송기(送氣)

유전자(DNA)란? "(어떤 개체가) 학습한 경험의 물리적 기억이다"
• 마음과 환경이 몸과 운명을 바꾼다. - 브루스H. 립턴에서 -

겨울철 먹거리가 별로인 까마귀에게 사과 한 조각을 나누었다. 까~악 까~악...

껍질만 남겼다.
껍집에 영양분이 더 많다는데...

자연과 나 만의 수련 10일차, 65평생 이런 여유와 행복은 나에게 없었었다. 무었보다 나를 이해하여 준 가족과 육임도반들이 너무 고맙다.

20여년간 할아버지(사부님)로 부터 매일 새벽에 송기를 받았었다. 비몽사몽 꿈나라에서, 긴가민가 하기도하고, 때론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따뜻한 기운에 깨어나 수련을 하기도 했다.
긴가민가 한다고 혼나며 송기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지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매일 寅時에 보내 드리는 송기는 잘 받으시겠지요?
마음을 열어 두고 주무시면 靈(뇌와 신경)과 神(참나)이 수면 중에도 알아서 잘 받아 드립니다.

혹, 기억이 안나서 못 보낼 수도 있으니 "좋아요" 누르시면 제가 확실하게 보내 드립니다.^^

또 새로운 월요일 아침
힘내시고!!!
여의 여의 여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220110 영주 효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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