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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77 작성일: 작성자: 김영복 / 조회 1,253
홈피활성화 제언
 방주님께서 홈피 활성화에 노심초사- 고작 대여섯명만 글 올리고 답글 보태고 사실 보기에 좀 민망합니다. 올린글의 내용이 빈약한지 모르겠습니다만 히트 숫자에 비해 댓글 역시 춥고 쓸슬한 때가 많더군요. 맨숭맨숭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홈피 그 앞날이 걱정스러울 수 밖에 없겠습니다.


3기 왕초보로서 주제 넘은 노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두가지 제언코자 합니다.


첫째: 코너하나를 별도로 선정해서 예컨대 “한줄메모”라든지  “서로인사하기”하든지...누구든지 그날 있었던 일중 재미난 얘기, 특별히 보고 느꼈던 일, 일상의 잡다한 얘기를 늘어 놓게 함으로써 적어도 하루 한번은 다녀간 흔적을 남기도록 합시다. 해서 우리 홈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을 높여봅시다. 우리는 한방향을 보는 도반이자 어깨 나란히 또는 앞서거니뒤밀어 주는 동반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보다 인간적 친밀감 필요하다고 보면 억지이겠습니까.


소식 돈절되신 분께는 관리자가 홈에 애교스럽지 않아보이지만 영면예고장(?)을 띄워 독려토록 한다든지,등등. 우선 홈피 참여를 통하여 인간적인 네트워크의 결성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다만 우리 홈피의 성격에 맞지않는 불상사는 서서히 이끌어가면 틀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째: 참여자의 계량 작업이 뒤따르면 좋겠습니다. 시스템 보완이 뒤따라야 할 줄 압니다만 출석일수(첫째제안), 글올린횟수, 댓글 회수, 마지막 방문일자등등 각자가 볼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덧붙여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우리 홈피가 큰 나무가 되어 널찍한 그늘아래 담소하고 수련함에도 도움이 되는 거목이 되도록 다함께 애써 노력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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