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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93 작성일: 작성자: 김창욱 / 조회 2,222
여름의 마지막 장미

아일랜드 민요 '여름의 마지막 장미'(The Last Rose of Summer)

 

노랫말은 아일랜드 시인 토마스 무어(Thomas Mooer 1779-1852)가 쓰고,

아일랜드의 존 스티븐슨 경(Sir. John Stevenson 1761-1833)이 작곡함.

근대 초 조선에서는 '한 떨기 장미꽃'이라 번역, 

소프라노 채선엽(작곡가 채동선의 여동생)에 의해 즐겨 불려진 노래.

 

아래 연주는 그 유명한 앙드레 리우(Andre Rieu) 오케스트라,

노래는 소프라노 수잔 에렌스(Suzan Erens)

그러나 자본의 향내가 너무 짙다는 게 흠이랄까?

 

 

아래는 Deanna Durbin이 노래하는 The Last Rose of Summer

 

 

여름의 마지막 장미꽃 하나 

홀로 피어 남아 있네

사랑하는 옆 친구들은 모두 사라졌고


꽃잎도 없고 

꽃순도 이제 남은 게 없네.

빨갛던 얼굴들을 서로 볼 수도

슬픔을 주고 받을 수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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