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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8 작성일: 작성자: 김창욱 / 조회 1,721
음악사 공부 함 해 볼까요?

오랫동안 중고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되었던 '소나무'는

실은 '전나무'라는 뜻의 독일민요 '탄넨바움'(Der Tannenbaum)이다.

노래는 쓰리 테너.

왼쪽부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이 '탄넨바움'은 영국에서 '레드 플래그'(The Red Flag)라는 노동가요로 불려졌다.

 

 

이것을 다시 일본인이 '아까하타노 우타'(赤旗の歌)라는 민중혁명가,

혹은 노동운동가로 번안해서 불렀다.

 

 

 

이 노래가 또 다시 북한으로 유입되어 '적기가'라는 혁명가요가 되었다.

 

 

이것은 이후 영화 '실미도'에서 불려졌다.

 

 

민경찬,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 양악편(두리미디어, 2006), 219-221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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