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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76 작성일: 작성자: 曉谷 김학곤 / 조회 736
눈 치유, 체와 영과 신은 하나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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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매년 초 개산제를 지내는 천선단에서 성도하계의 수련 모습

둘 새벽 운무에 휩싸인 두타암 정도계 수련장

셋 일요일 공수 남면 육강진태에서의 六壬流行功 수련모습 (이곳은 온화한 서기가 흐르는 곳으로 특히 마음의 치유(순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장소이다.)


눈 치유법 그리고 체와 영과 신은 하나 되어야 한다

 

오늘은 할아버지의 평소 말씀 중 두 가지 주요 비법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어지럽고, 현기증 나고, 눈이 침침할 때의 치유 처방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체(體)와 영(靈)과 신(神)이 하나 되어야만 생사의 영력을 구사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조금 설명을 추가 했으나 이해하기는 역시 어려운 영역이므로 소화를 시키는 것은 도반님들의 몫입니다 물론 몸으로 체득해야 됩니다.

 

하나

“아침에 일어나면 한 번씩 꼭 하거래이

꼭 해야 된다구

눈(日月) 가운데 위쪽(눈 위쪽 뼈 아래 안쪽)을 엄지 손가락으로 꾹 눌러 밀어 넣어라. (元功으로 엄지 손가락에 기를 실어야 합니다) 그러면 시 신경이 살아난다. 어지럽고, 현기증 나고, 눈 침침할 때 효과 있다구.”

하나 더 추가하면 고개를 한번 뒤로 젖혔다가 펴 주시면 간 기능에 큰 도움이 된다 하셨습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며 숨을 들어 마시고 눈을 감으며 눈동자를 들어 올려 뒤로하고(눈동자를 뒤에서 당김) 고개를 내리며(원 위치)하며 숨을 내쉬고 눈을 뜨며 눈동자를 풀어준다(눈동자 조임 풀어줌, 이완, 해제). 들숨 날숨, 조임 이완 그리고 눈을 감고 뜰 때는 점진적으로 강약을 조절하여야 더욱 효과적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제(수련으로) 體(몸)와 靈(정신력, 신경, 뇌, 마음)은 (예전의 상태로)돌아 왔는데...

한 가지 돌아오지 않는게 있어

生 生 살 수 있는 능력은 사람이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는 것을 내가 알았어

그래서 항상 體와 靈과 神(我)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돼 체와 영과 신이 하나 되어야 생사관문을 조정할 수 있어 그 중 하나만 깨져도 안 돼

사람의 운명은 없어 연(因緣)도 없어 모든 건 노력의 대가야 노력 노력 노력을 해야돼

시작(씨앗), 진행(華, 꽃을 피우다), 결실(열매), 마무리 모두 노력의 대가야 노력을 믿으라고 체와 영과 신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구 우리가 공부(수련)를 한다는 것은 인(印, 手印, 기를 받아 들이는 길)을 그려 몸으로 진실의 세계에 인도하는 거야 이는 체와 영과 신은 하나 될 때 비로소 가능한 거야 가능한 세계를 마쳐 놓으면 불로장생의 영력이 흐름 따라 자연적으로 탄생되는 법이야 사람은 살아 있어야 가장 행복하는거 알겠소 명심하라고... 우리들은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공부하고 있어. 오래 오래 인간 세상에서 행복하게 인생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돼. 100세, 200세 능력의 한계는 없어. 노력 노력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돼. 공부(수련)을 쉬면(게을리 하면) 미로(죽음의 길) 속에 빠진다구 매일 매일 열심히 하거래이...”

 

曉谷 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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