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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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 작성일: 작성자: 박일숙 / 조회 574
14기 단합 수련회



9월부터 계획했던 14기 단합수련을 위해 두 분 술사님 (“虛洲.鎭堂”)을 모시고

9시에 출발해서 삼량진 만어사로 향했다. 어제밤 24년만의 10월 태풍 “다나스”

가 다행 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간 뒤라 흐린 날씨지만 모두 제시간에 모여 출발했다.

꽃비가 가끔 우리들 을 상큼하게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더니

우리육임 식구들을 반겨주었다.

만어사 에 도착하니 수많은 바위들로 물고기형상이 숲을 이뤘다. 특이한 곳이었다.

술사님들의 지도하에 바위입공을 해보니 특별한 기운이 감돌고 각자 편한 자리를

찾아 기 수련을 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좋은 느낌이어서 그동안 배운“여의신공”

“수기인 신공”으로 각자 수련에 열심히 하긴 했는데 술사님의 “해”가 떨어지기도

전에 철수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펼쳐놓으니 한가득........

진수성찬 맛있게 먹고 나오니 절을 찾는 젊은 사람들이 우리들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뭐하는 분들이냐고 물어 오기 도 했다. 자신 있게 ‘우리는 육임신문’으로

기수련을 하는 단체라고 말하고 나오는 도중 사진을 찍다가 폰 을 떨어뜨린 실수를 했다.

바위틈에 끼어있는 전화기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았지만 잘 안 되었는데

아주 어렵게 간신히 총무님께서 건져내어 한숨을 돌리고 기를 느끼는 돌을 들어 올리는

신기한 체험도 하고 오늘 하루 14기는 아주 즐겁고 행복한 기수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회장님께서 마련해주신 승합차 덕분에 14기 식구 모두 함께할 수 있었고 우리를 추천해주신 “조경년” 선배 도반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 했고 바쁘신 중에도 우리를 위해 시간 내어 지도해주신 두분 술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공하며 땀 닦으라고 수건도 기념으로 (회장님과 사모님)

주시고 맛있는 밥과 반찬도 너무 맛 있었구요“ 김명애 ”도반님의 쌈과 차는 일품이었습니다. 꽃 비 를 맞으면서 먹어본 소풍 도시락 정말 훌륭 했어요~~^*^

박병오 원장님께서는 에너지원과 웃음 보 따 리 에 모두가 즐겁고 행복 했지요.

아쉬움이 있는 건“ 미순 씨와 서영 씨”가 함께하지 못한 게 못 네 아쉬웠답니다.

다음에 꼭 함께하기로 해요~~~가 볼 곳 이 많아서 걱정인 우리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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