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련

2013년 10월 5일(32주)계사년

 지난주 특강을 담아 보았다. 너무나 좋은 강의 였기에 되새김질하려는데~ 다시금 금주의 한마디에 올려 주셨으니~
수련에 지침이 되고 좋은 내용~ 좋은 氣운~ 실천,실천하리라~싶어 고맙기 그지없어 다시 인지 해 보려고 합니다.

  “비워라”는 주제를 두고서 강의가 시작 되었다.(‘마음을 비워야만 지혜가 생기고 편안해진다’~)고 하시며...

‘마음을 어떻게 비웁니까’~~~~~?
‘마음을 비우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
~생업을 포기한다!?~ 하고자 하는 일을 중단한다!?

일상생활속에서~아니면 주말에 육임의 수련법으로
호흡과 행공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집중하여 그 흐름속으로 들라는 말씀이시다.
지난주 성도상계 강의에 이어 금주의 한마디에 영주님께서 다시금 언급을 해주셨다.

“공(空)~ 비우고, 지우고, 없애라~는 의미 깊게 받아들인다.
그 동안은 무심코 채우려고 했었던게 사실~ 지금 이 시간은 더욱 나를 위한 알찬 시간으로 되돌아본다. 
지난 주 수련에 지침이 되고 비중 있는 영주님의 명 강의에 마음을 집중하기에 충분했었고~
그 에너지가 바로 전달 되어졌다.

  무(無)~유(有)로...수련하는 이에게 아주 비중 있는 말씀으로 와 닿았다.
비워 공간을 만들어야 영력(靈力)이 생긴다는 말씀이셨다. 비워진 공간에 진실(眞實)과 신(神)의 세계가 있으며
진실의 세계에서 삼보(三寶: 光明力, 開眼力, 永生力)의 영력이 생긴다는 아주 수련의 중요 포인트~
꾸준히...나태하지 않는 칼날위에 선 자세로 수련에 임하여야 한다고 영주님그리고 청옥당술사님께서도 종종 전하신다.
참으로 소중한 말씀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실천하려고 다짐을 해 봅니다.

  심신일여(心身一如)라~마음과 몸은 하나라~
마음 역시 신경망의 활동으로 자연과 우주의 일부분이라~~
지난주 최고의 말씀으로 다시 한 번 수련의 지침이 되는 말씀 되되여 봅니다.

 흐름(流, 몰입, 삼매, 명상)속에서
인간의 폐쇄된(억제된) 수 억개의 기능과 감각이 작동되어 영감이 열리며 태고의 원래 본 모습을 찾게 되어
小宇宙인 인간과 大宇宙인 자연이 소통하게 된다(通天). 이때 삼보의 영력이 탄생된다고......
통천의 의미를 다시 인지해 보는데~ 글 속에서도 강한 기운이 전해집니다.
중요한 전달사항에서 집중 또 집중하여 벌써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마음이 소통하였다.

 할아버지의 뜻(육임양생활술기내공)을 이어 받어 우리들에게 그 뜻을 펼치시니...고맙기 그지없다.
또한 영주님의 그 기운은 참으로 대단했다.
육임신문의 술기이며 비결이라고 전하시는 영주님의 그 뜻을 높이 받들어 실천하리라~~

(((흐름은 六壬神門 네 글자 속에 들어있다~고...할아버지께서는 조금 더 살을 붙여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137광 육강성태 우주 절세술기 기능역 천수 삼보탄생야” (진양 진음 공 무 광삼보 개삼보 영삼보 통천 통성) “137光 六降聖台 宇宙 絶世術氣 伎能役 天授 三寶誕生也.”(眞陽 眞陰 空 無 光三寶 開三寶 永三寶 通天 通成)우주의 역사와 규모(시간과 공간)는 얼마나 될까? 우주천체, 물리학자들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추측 한다.가장 멀리 관측되는 별의 거리는 137억 광년(빛의 일년 이동거리, 빛의 속도 초당 30만km)이므로 빅뱅 이론에 의거 역해석하면 우주의 역사(나이)는 137억년이라~ 애구머니나.... 우주의 크기는 빛의 속도로 계속 팽창하므로 우주의 반지름은 137억 광년의 거리이라구...!!!. 氣의 속도는 인력(引力)이며 빛의 속도보다 매우 빨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고~~하신다 )))상상도 안 되지만 추측하여 다시 읽어본다.

아침조회시간에 鎭神和土海龍術氣를 마무리하는 시연을 보인다.(김종모,전윤옥,백신아,서정훈-성도상)
새로 올라오신 도반님들과 함께 새로운 행공(신수행공)을 배워본다. 수인(오지合,깍지를 끼우고 느슨하게 하여 엄지끝(합) 두종류)과 행공으로 자연의 기운이 소통하여 추울 때 하면 좋은 열감(따뜻해지는)을 내는 행공이라 하신다.
놓칠세라 세~네 번 따라하면서 상세히 설명도 곁들이신다.(ㄳㄳ) 따뜻하고 섬세한 청옥당 술사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마음에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며 온유함과 넉넉함으로 분위기도 화사롭다. 그리하여 도반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행공도 시연해주시면 폰 카에 담아 상계방에 올려본다. 청옥당님의 노고와 세심함에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전합니다. 술사님의 노고에 보답하며..더욱더 심신 단련을 위해 성도상계 도반님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신도상계 일주년 기념 예쁜떡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