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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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35 작성일: 작성자: 박일숙 / 조회 510
2013.11.30

2013.11.30.

11월의 마지막 수련 날 달력을 떼어내니 12월 한 장 남는다.

시간은 참 빨리 잘도 지나간다.

조용한 새벽 아침 수련 하려고 학소대로 가기위해 발길을 옮겼다.

오늘은 혼자다. 코끝. 손끝이 시리다. 항상 함께한 남편이 통가 수련차 떠나고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통가의 기운과 많은 경험을 실어오리라 믿으며

산에 올랐다. 산 아래 공기는 신선하였지만 산위에 오르니 바람이 차갑다.

영주님과 여러분들께서 빈자리 가 너무나 컸다.

여전히 육임식구들은 추위도 즐겁게 해맑은 모습들로 두 손을 잡았다. 조례시간

청옥당 술사님의 통가수련의 연결고리가 되는 수인과 행공을 모두 함께 기를 모아

따라했다. 공성님의 공지사항으로 다음 주 부터는 영조대 에서 7시 30에 수련이 시작된다고 하셨다. 추운 날씨 때문이라신다. 공지 사항이 끝나고 각자수련에 임했다.

14기는 통가에 4분이 가시고 학교 당직이라서 불참하신 김미순님 과 서울예식차

불참하신 김명애 님. 그래서 우리는 3명이서 각자 방에서 열심히 행공에 임하고 산을 내려왔다. 다음 주에는 모두 함께 영조대 에서 통가의 특별한 기운을 느낄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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