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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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36 작성일: 작성자: 박일숙 / 조회 516
2013.12.7

2013.12.7.

오늘부터는 7:30 분 조례시간 조금 늦게 영조대로 발길을 옮겼다.

계절의 변화를 한껏 느끼며 옷을 벗어버린 앙상한 나무들 사이로 낙엽을 밟으며

영조대 에 오르니 날이 밝았다. 많은 선배 도반님들 열심히 수련 하고 계셨다.

밝고 건강한 모습들이시다. 오늘 영주님께서 통가의 맑은 기운을 ~~~

추운 날씨에도 맨손으로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기운을 넣어주셨다. 모두 특별함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한다. 조례가 끝나고 각기수별로 수련에 임했다. 우리 14기는

공성님께서 미국 출장이시라 靑軒 변종준 술사님과 학소대로 자리를 옮겨 술사님의 경험담

과 좋은 말씀 그리고 통가의 기운 까지 받고 하산하였다.

통가귀국 다음날 새벽 중국에 가신바람에 불참하신 회장님 내외분. 학교 당직 때문에

참석 못한 김미순님 길을 잃고 따로 떨어져 수련하고 나타나신 백인학 부부님.

다음 주 에는 모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송정의 자유 수련

송정의 새벽은 여전히 고요함속에 육임 식구들이 진태의 기운을 느끼고 계셨다

역시 송정의 새벽공기는 너무나 좋다. 오늘도 영주님께서는 따뜻한 기운을 주셨다.

몸과 마음이 한결 가볍고 상쾌하였다. 받아들이고 난후 육임식구 모두 손 에 손 을 잡고 인사를 나누고 아침을 해결하고 우리는 좌담 장으로 이동 과태말라 커피향 가득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통가를 다녀온 청헌님의 후담도중 할아버지와 영주님의 존경심에 목이 매여

눈시울을 적시고 칼날위에 선 느낌으로 한 치 의 긴장을 놓치 않으시고 부산 도착 시 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노고에 대한 보답의 눈물이라 생각되었다. 한분 한분 일어서서 체험담과

소감에는 감격의 눈시울이 적셔지고 평생에 한번 올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에 더더욱

의미가 새로운 통가 수련이었으리라. 함께 하지 못한 우리는 듣고 사진으로 보고 느끼며

기운을 주신것을 받는것 만으로도 큰 행운이라 생각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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