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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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39 작성일: 작성자: 박일숙 / 조회 496
2013.12.22

2013.12.22

구덕포의 두 번째 자유 수련 날이다. 바닷가라 추울거라 생각하고 몇겁으로 무장을

하고 갔었는데 그다지 춥지 않아서 수련하기 좋은 날씨였다. 꽤 많은 도반님들 모두

어둠이 가고 빨갛게 떠오르는 태양이 우리가슴으로 스며들때 동안술사님께서 오늘은

팥죽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하시며 모이라 하셨다.

오늘은 일요일 자유 수련 날 동짓날이다. 원이당 님 과 현당 재무님께서 육임식구 들을 위해

맛있는 동지 팥죽을 오임순 님 께서 는 유기농 김치를 조경년 님 께서 는 꿀사과 를 제공 해주셔서 수련에 임한 육임식구들은 넓은 바위에 까맣게 모여앉아 아주 맛있는 아침을 해결하였다. 구덕포 에서 먹는 오늘아침은 정말 꿀맛 이었습니다. 몇몇 식구가 빠져 아쉬움이 있었다. 아침 을 해결한 뒤 이 아름다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두고 우리들의 행복나눔터로

자리를 옮겼다. 인 얼스 의 커피 향 내음~ 육임의 이야기꽃~ 오늘의 특별한 백신아 님 의

(죽성) 대금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행동 빠른 백신아 님 이 커피와 빵을 팡~팡~ 쏘셨어요. 모두들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육임 동진산 식구들 모두 밝은 웃음꽃으로 금년의 마지막 수련일(12월28일)에 만남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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