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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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45 작성일: 작성자: 英堂 안혜정 / 조회 613
나는 돌이다

qi_01.jpg

한때 수석을 수집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독특한 성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육임신문에서 기 수련하고부터 돌을 보면
눈빛부터가 달라집니다.

그 계기가 된 사건은 다음 기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련할때 바위를 보고 수련하시는 선배님들을 보고
예전에는 복잡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위나 돌을 통해서 '기'를 느끼던 순간,..

어라? 이게 뭐지.....
손끝이 찌릿하고 알 수 없는 느낌이 손끝을 타고
몸으로 흘러들어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숲속을 거닐때 손끝에서 손바닥까지 느껴지는 느낌은
부드럽고 어떤 때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다가

바위근처나 희귀한 암석을 만나게 되면
숲속을 거닐때와 달리 손끝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돌에서 받는 기는 있는 것 같은데
주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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