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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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52 작성일: 작성자: 박일숙 / 조회 459
새벽을 가르는 찬바람

새벽을 가르는 찬바람~~할아버지를 뵙겠다는 기쁜 마음에 추위도 잊고 유선곡에

자리를 잡고 앉아 조용히 행공에 열심이었다.

공성님의 부름에 한곳으로 모였다. 영주님께서 할아버지 모시러 가시면서

허주 교육장님께 일임, 여러 조언 의 말씀을 해주시고 그동안 배운

행공을 여러분들 앞에 나와 시연해보는 시간이었다. 신도 상계 (이종대 님, 유호근 님,

김태규 님) 도반님들의 유연한 행공이 우리보다 6개월 노력하신 보람이 확연히

드러나 보였다. 다음 신도 중계 우리 차례에 이재오님과 내가 앞에 나가 그동안 배운

용수토신공 을 하게 되었는데 행공하는 중간 할아버지께서 나타나셔 빨리 마무리를 하고

할아버지를 맞이하였다. 여전히 건장하신 할아버지 모든 우리식구들을 고리로 만들어

앉아 모두에게 기를 넣어 주셨다.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고 “반갑소, 고맙소,” 열심히 하라시며 그중 몇몇 안좋아 보이는 도반들을 불러 좋은

기를 전해 주셨다. 저번 달 보다 더 좋아 보이신 할아버지 이 엄동설한 에도 내의를 입지 않으신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는거야~~

마무리 하시고 하산 식당에서 식사 후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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