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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47 작성일: 작성자: 박일숙 / 조회 503
구덕포의첫자유수련

구덕포의 새해 첫 자유수련

계사년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해였다. 나의 몸과 마음에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같은 일요일 육임신문에 입문하지 않고 집에 있는 시간이라면 뭘, 어떻게

보내게 되었겠는가. 이른 새벽 수련을 하기로 어둠을 해치며 바닷가를 내려오며

많은 생각을 했다. 기다려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마냥 신이난다. 이 나이에~~

 

어제 간절곳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오늘 아침에는 적게 오신것 같다.

열심히 수련에 임하시는 분들 신년에도 모든 도반님들 좋은 나날이 되실것 같았다.

해가 떠오르고 청옥당님과 진당님 맨발로 물속에서 밀고 당기는 행공을 하셨다.

몇몇 도반님들도 따라 들어가 발이 아리다며 바로나와 발을 닦으신다.

나는 엄두도 못내고 보고만 있다가 왔다. 다들 대단 하시다.내공의 깊이가 느껴졌다.

콩나물국밥에 생탁, 새해 첫 자유 수련 모두가 반가운 얼굴들 ~~~14기 항상 바쁘신

박병오 원장님은 식사비 계산을 하시고는 바로 가시고 우리들은 영주님을

모시고 대화의 장으로 자리를 옮겨 담소를 나누었다. 14기 장혜순 님은 우리들에게

석류와 콜라비를 준비하시고 커피와 빵까지 신년 초부터 우리 모두의 입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대화의 장 인얼스에서 헤어지기 아쉬워 또 점심을 칼국수 로 입은 즐겁고 배도 부르고

몇몇 분들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주말을 기약하며 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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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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