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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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56 작성일: 작성자: 박일숙 / 조회 487
2014.1.26

2014.1.26

구덕포의 자유수련

조용한 파도소리가 우리 육임식구들을 반긴다.

검은 하늘 위 윙크하는 달과 지평선위의 초롱초롱한 금성이 반갑다고

손짓하는데 모두가 아름답다. 가끔 지나가는 고깃배의 불빛까지도~~

오늘은 맨손으로 행공을 해도 시리지가 않아 좋다 아주 좋은 새벽 기운을 느끼며

행공을 하다가 눈을 뜨니 어느새 달과 별을 밀어내고 태양이 우리들을 반겨주었다.

영주님의 14기 용수호연 신공의 특별교육이 있어 한자리에 모였다.

마음이 넓고 물의 흐름처럼 아주 좋은 행공 이라는 가르치심에 우리들은

열심히 배워나갔다. 서울 간 김샘만 빠지고 전원 출석 2월말에 시연을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 오늘 구덕포의 아침 해가 특별히 더 좋은 것은 영주님의 특별교육 이었을까?

마음껏 흡입한 공기, 콩나물 해장국과 생탁으로 즐거운 식사를( 15기 양순덕 님께서)

하고 좌담장으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꽃을 피웠다. 예쁜 마담“백신아님”이 커피를주문!

노사님의 카드가 커피와 빵을~~장혜순님 은 과일을~~정말 감사햇습니다.

현주님께서 인얼스 바닥에 앉아 두손 을 잡아주시며 하시는 말씀~`

오늘 기운을 보니 공부를 열심히 한것 같다고 칭찬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여러 모든 분들의

덕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음 주 개산제에 만남을 기약하며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시간은 왜 이렇게 잘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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