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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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64 작성일: 작성자: 박일숙 / 조회 536
구덕포의새벽

2014.2.23 구덕포수련

이른 새벽 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파도소리를 듣고 자유수련 을 하기위해 찾아오는

송정의 구덕포 로 가는 길은 쓰레기 천국이다. 발에 걸리는 쓰레기를 볼 때마다 걱정이다.

방법이 없을까?

우리가 수련 할수 있는 곳까지 걸어가다가 또 잊어버리고 수련에 열심히 하다보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갈매기 울음소리, 뱃고동소리, 바람소리, 눈 을 감고 마음껏 마시는

상쾌한 공기는 몸속 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머릿속은 무상의 세계로 청정하기만 하다.

이렇게 좋은데 ~~~!!

청옥당님과 진당님의 수련개인지도를 받고 다시시정 해가며 호연신공을 열심히 했다.

우리14기를 위해 장혜순님의 정성어린 마후라가 연꽃잎으로 변해 따뜻하게 목을 감싸고

(모두 감사드립니다. ) 식사시간 노사님께서 또 식사를 해결해주셨다. ( 감사드립니다.)

모두 다 인얼스로 모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청헌님 께서 커피와 빵을 해결~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온 동생분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영주님께서 주신 기운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오늘, 그리고 내일도~ 육임의 기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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