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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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68 작성일: 작성자: 이윤경 / 조회 526
저는 벌써 할아버지를 2번이나 뵈었읍니다..

16기 신입회원 이윤경 입니다..

먼저 육임신문에 입문하게 기회를 주신 배 영호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또한 불평불만으로 저를 질책하며 지키지 못할 약속을 했다며 잔소리를 늘어놓았던  저희 남편 홍 원영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육임신문에 입문후 출석100%를 목표로 다가가고 있고  기해수련이라는 특별한 수련에 이미 반해 버렸읍니다.. 특별하신 청옥당 술사님 , 동안 술사님 따뜻하신 영주님의 베려와 선배 도반님들의 무한한 관심들이 돌아오는  토요일을 기대하고 설레이게 합니다..

특히 송정에서의 자유 수련은  잊을수 없는 기역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2회에 걸처 할아버지를  만났거든요.ㅎㅎㅎ
98세의 연세는 단지 숫자에 불과 했고  잊지않으시고 우리16기 신입회원님들을 한분 한분 챙겨주시며  그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했던  희망의 메세지를  남겨 주셨읍니다..

할아버지의 한가지 소원을 빌어라 반드시 성취된다..라는 말씀에 송정에 자유수련 오신 모든 도반님들과  팔짱을 끼고 단단하게 느꼈던 짜릿함을  어떻게 말로 다 할수 있겠읍니까.ㅎㅎㅎ

비우는 수련이고 힘을 빼는 수련이고 생각을 버리는 수련이라 저는 생각하고 있읍니다..이왕에  한번은  열심히 하게 될것이고  그 한번을 신입시절에 열심히 하렵니다..
아직은 용어도 잘 모르고 호칭도 어색합니다.. 혹 잘못 쓰여진 글이 있더라도  넒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16기도반님들.모두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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