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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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71 작성일: 작성자: 이윤경 / 조회 518
선배님들께 눈도장을 찍어요..

비가 내리던 첫날이 생각납니다..3월1일 토요일 춥고 비오고 힘들고..두타암에 자리 잡고 않아서 영주님의 호흡의 횟수가 수명을 좌우한다는  귀한 말씀을 새겨듣고  기해호흡수련에 정진중입니다..
입으로 쉬는 호흡을 길고 가늘게 쉬는 연습을 매일 집에서 반복하지만.. 집에서는 아무래도 힘이드네요.

그래서 4주째 연속으로 두타암과 송정을 가게됩니다..
이제는 대 선배님들의 눈에  눈도장이 찍힌것 같아요..

제가 육임에 입문하고 가장 인상깊은것은..

할아버지의 무한정 사랑.
지칠줄모르고 따뜻한 기운을 넣어주시는 영주님.
시간만나면 더 잘할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동안술사님  청옥당 술사님.
애틋한 눈으로 바라봐 주시며 함께하기를 마음으로 전해오는 눈빛을 보내주시는 선배도반님들.

신입인 저희가 있어서 음으로 양으로 아무것도 생기고 도움되는것도 없어 보이건만.
그저 귀여워해 주시고 아껴주는 마음이  정말 특별합니다..

이렇게 받은 사랑 관심.
제가 선배가 되었을때  또 후배들에게  가득가득 담아 주어야 겠지요..

16기 도반님들  선배분들께 눈도장 자주 찍어보세요..
엄청나게 귀한 선물도 받을기회가 생깁니다...
참고로 저는 송정자유수련에와서 3 분한테  받아서 귀하게 보관하고 있읍니다..ㅎㅎㅎ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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