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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52 작성일: 작성자: 김영복 / 조회 1,451
3기 회장을 맡으며

착한인연으로 육임입문한지 4개월,3기도반님들 가운데는 덕망 높으신 분도 많이 계시고 학식 깊으신 분도 많이 계시고 연장자도 여럿 계신 터에 좀 부지런떤다(?)는 이유로 제가 3기 회장으로 추대된듯합니다. 톨스토이말씀대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소중하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우리 존재이유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서로서로 각자 소중한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해주는 그런 세상이야말로 천당이고 극락이 아니겠습니까??


향후 육임 식구들이 늘어날수록 단위 기별 행공 기회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육임본부나 선배님 후배님들 사이의 긴밀한 연락이 한층더 긴요해지리라 봅니다. 그런 역할을 제가 맡아 성심껏 수행코자합니다. 동문방의 세 번째 칸에 승선한 저희들이 합심해서 이끌고 밀어주어 당초 뜻한 바 이룰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감초역할도 하고자 합니다.


원하옵건대 방주님,사범님들,1기 선배님들, 2기 선배님들께서도 저희 3기도반들이 오늘 우중불구 2명의 불참(전원참석아니래서 아쉽습니다만)을 이쁘게 보아 주시어 한결같은 관심과 애정을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3기 도반님뿐만 아니라 동문방 한분한분이 꾸준한 수련으로 본인의 심신평강은 물론 보다 나은 자기향상과 施布德에 이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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