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련

참으로 귀한 인연들 입니다.

낯선 얼굴 . 낯선 용어들.. . 긴가민가 어슬프게 시작 한지 벐써 반년.

말 잘 안듣는 몸으로 시간 맞춰서 토.일요일 야외수련행은 제게는 너무 힘든 일 이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29/30기는 복 받은 기수라며 격려해 주시던 그 말씀들에 힘입어 오늘 드디어

날씨의 도움 까지 받아 무탈하게 시연을 잘 마쳤습니다.

수련과정에 건강상 여러 어려운 부분들도 많았지만 영주님과 술사님. 사범님의 염려 덕분에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맘도. 많이 편안 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주님께서 행공도 잘 지도해 주셨지만, 마음에결을 맺지 말라는 말씀이 제 자신의 일상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늘 반성하고 의식하고 실천 할 려고 노력 하는 중 입니다.

좋은 인연들이 오늘 두타암의 운무들 처럼 육임의 식구로 모여들길 소원 합니다.

늘 자~알 사는게 어떤건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살았는데 

그답을 육임에 와서 이제야 얻은거 같아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나다

존경하는 영주님. 우리 일석 술사님. 도담 사범님.. 29/30기이쁘고 멋진 우리 도반님들 건강하세요.

************육임천지동서남북성선신속강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