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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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44 작성일: 작성자: 김지영 / 조회 543
음양...해품달?

세상의 음과 양은 상대적인 이름이다. 진양과 진음은 드물며 대개가 음과 양이 섞여있다. 음은 어느 정도 양을 포함하며, 양은 어느 정도 음을 포함한다. 포함된 양보다 음이 많으면 음기라 하고, 포함된 음보다 양이 많으면 양기라 한다. 따라서 비오는 날 음기가 많을 때, 그 음기 가운데 양의 비율이 축소되며 응집된 진양기가 있으니, 우리가 비오는 날을 환영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영주님 평상시 말씀 중

*주
요즘 신도중계에서 수기인신공과, 신도상계에서 선도우계한정천정신공을 새로이 하다보니 음과 양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水氣引神功은 바다와 강의 음기에서 진양기를 끄집어내는 행공이고, 仙導宇界는 하늘의 寒井(음기)과  天精(양기)의 조화 속에서 還童하는 행공이니, 음 안에는 양이 있다 하겠습니다. 12기에서는 이를 두고 해를 품은 달이라며 合氣의 행공이 아니냐는데, 진음은 어머니(원천)를 뜻하니 합기는 아닌 듯 합니다.^^ 어쨌건 음과 양의 작용은 묘묘하고 신묘하니 도반님들도 비오는 날 음기 속에서 진양기를 찾아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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