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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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909 작성일: 작성자: 이윤경 / 조회 550
준비되지않은 두타암과의 슬픈이별^*^
육임입문 6개월 즈음 두타암에서의  마지막 수업


다음주 토요일 여의신공의 테스트로 정회원의 육임식구가 된다..

그렇게 기다리던 6개월이  이리 빨리 지나갈줄이야..ㅠㅠ

100% 출석의 목표만을 세우고 육신과 마음이 줄다리기..

마음이  이긴 날이기도 하다..


어찌이리 허전한건까?

짧았던 6개월이지만  마치 원래부터 내것인것 처럼 드나들던 두타암..

추울때나 비가올때나 안개끼고 거센 바람이 불어올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두타암은  우리를  어머니 품처럼  감싸주었는데..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없는 오늘  ..

두타암과  가슴 저린 이별을 하였다..ㅠㅠㅠ


15기 회장님의 말씀이  생각나는건  무엇때문인지..

아직  후배가 생긴것도 아니지만..

괜시리  두타암을  순순히 내어주고픈  마음이...

큰 아이가..동생이 생기면 하는  질투.. 새부리..  ㅎ ㅎ


식구가 가장 많은 16기 ..

두타암에서 좋은 인연 맺개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한마디 말 못하고  돌아설수밖에 없는  우리에 마음을  두타암도 알겠지요..

조금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갈것을 약속드리며..

두타암이여....안녕~~~~~



병아리  16기  잘 이끌어 주신  선배님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송정에서  뵈옵겠읍니다..  꾸  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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