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  공개수련  >  명상체험담

번호 : 906 작성일: 작성자: 이윤경 / 조회 577
송정진태수련..광 개 영..
수련 21주째..

계절은 어느덧 7월 중순..가만히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하다..

여름의 이른아침..
자유수련을 위해  송정 바닷가로  고.고.고..

자유수련의 묘미를 느껴보지 못하신 분들은 안타까울 따름이다..

육임의 좋은 수련을 위해서 ..
매주 찾아주시는  육임의 킹카  할아버지께서는 ..
매주 매주 색다른 수인을 주문하신다..

이제는 제법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도 알아 들을만 하다

넓을 광(廣)

개(開)

신령 영(靈)

고개를 뒤로 3번 젖히면서 읊으라는 주문이시다..

단어에 대한 해석을 아직은 할수 없지만 ... 기운이 열어 줄테니 잘 받으라는 뜻이 아닐까 싶다..

평소 교좌를 하고 앉았던 모습의 자세에서... 기의 흐름이 잘 흐르는 자세라 하시면서.
우리들께  신발 양말을 벗고 ..

오른발가락부분을  왼쪽 발바닥 용천에 붙이고  조금더 편하게 앉으라신다..
손은.. 아빠손가락 지문쪽을 가볍게 옆도반님과 밀착한다..

대단하신분을 뵙는다는것도 행운인데 ..
눈을 마추고..
손을 잡아주시고..
치료를 해 주시고..
어부바 까지 해주시니..

마음에서 진심어린  감사가 생기며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띄워진다..


유난히 아침이 빨리 오고 있는 계절입니다..
송정에 오시여  할아버지의 해택을 받아보시옵소서~~~~


글중에 잘 못된 부분이 있을수 있읍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지적해 주십시요..

즐거운  한주되셔요..^*^

목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
제목 작성자 작성일

평생을 해야할 여의 신공^*^ [4]

이윤경 2014/09/06

육임의 6개월을 마치며.. [10]

이윤경 2014/08/30

준비되지않은 두타암과의 슬픈이별^*^ [4]

이윤경 2014/08/16

16기 병아리 날개를 펴다^*^ [4]

이윤경 2014/08/05

인연은... [10]

김경숙 2014/07/23

송정진태수련..광 개 영.. [8]

이윤경 2014/07/21

비오는 날의 송정수련^^ [3]

이윤경 2014/07/13

감포진태수련^*^ [5]

이윤경 2014/07/07

여의신공에 대한의문점? [6]

이윤경 2014/06/30

신기한 경험 [3]

황인식 2014/06/29

우리몸이 명당이 되어간다는.. [2]

이윤경 2014/06/27

기를받고 몸이 좋아진다..? [5]

이윤경 2014/06/17

나눔의 즐거움 [7]

황인식 2014/06/09
Q&A바로가기 수련체험담 수련과정(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