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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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900 작성일: 작성자: 이윤경 / 조회 588
우리몸이 명당이 되어간다는..
17주 토요수련..

늦은시간을 재촉하며 학소대에 열심히 오른다..
이제는  학소대에 오름이 다소 수월할때도 되어가건만..여전히 헉헉헉....

산에 오르는 동안 선배님들께  따라잡히고  동료 16기님들께도 당연히 따라 잡힌다..ㅋㅋ
젖먹던 힘까지 토하며  오르던중 대 선배님과  걸음을 함께하게 되었다..


선배님께서 말씀하신다...

자손들이 잘되기 위해서  선조님들의 명당을  찾는걸 알고있느냐고  반문하신다..

당근 알고 있지요..유명하신 대기업의  누구.누구분들도 명당에 선조들을 모시고  길이 길이  부자로 사는 분들도 많지 않은가..

선배님의  짧은 말씀은.........

그 귀한 명당을  수련하는 우리 몸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씀 하신다..
좋은곳을 찾아다니며 기를 축적하고 주기적으로 수련을 통해서 우리네 몸이 명당이 되어가고 있다..
짧아도 3년이면 본인 자신이 달라진 모습을 확실히 느낀다..라고 말씀하신다..

아이쿠 좋아라....
그 말씀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싶다.
힘들때 마다  명당이되어가고 있음을  되네이며 수련에 정진하리라..

겨울에 다가올 수련이 겁나기도 하지만..
세상엔 공짜가 없을듯..
이길건 이기고
싸울건 싸우고.
달랠건 달래어  가며  천천히  가보자..

16기  도반님들  홧~~~~~팅


내일  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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