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  공개수련  >  명상체험담

번호 : 896 작성일: 작성자: 이윤경 / 조회 575
양의 손바닦에 놓인 신석
14주 토요일 육임수련

새벽4시 동래 지하철역에서 집결..
생각만 하여도  피곤한 시간 일진대..많은 선배님.도반님들께서 2 대의 차에 오른다.

분명 진귀하고 색다른 무언가를  알고 올수 있는 기회가 왔던것이다.
우리 16기  작은 눈을 반짝이며.. 마음을 다잡고 앉아  영주님께서 가르처 주신 수인을 따라해 본다.
몸의로 따로 느끼지는 못했지만  분명 좋은 시간이 였을 걸로 생각한다..

다음날 일요수련..송정 수련..
할아버지 께서는 귀이하게 드문.. 낮에도 별이 내리는 날이라서 특별히 좋은 날이라 하신다.
그래서 그랬을까  오늘은 둥근원으로  가 아닌  브이 라인으로  줄을 설것을 주문하신다..

그곳에서 할아버지 가시는 길에 저에게 신석을 주셨다..
너무도 고맙고 감사하였다..
신석을  꼬옥~~~~쥐어보았다..

이런이런  오른손에 올려저있는  할아버지 신석은  마치 중불에 올려진  냄비물처럼  부글부글 거린다.
할아버지께 받아서 기분좋았고..  신석의 느낌이  나의 손바닦에서도 느껴 지는 상황이  신기할 따름이다.

이러한 현상들이  주왕산에  좋은 기운을 잘 받고 온  행운 이리라..
지금도  나의 손에는  할아버지의 신석이  따뜻하게  나의 마음을 위로해준다..


저녁시간 부터  화요일까지  많은 비가 내린다합니다..
...담주 토요일에 뵙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
제목 작성자 작성일

비오는 날의 송정수련^^ [3]

이윤경 2014/07/13

감포진태수련^*^ [5]

이윤경 2014/07/07

여의신공에 대한의문점? [6]

이윤경 2014/06/30

신기한 경험 [3]

황인식 2014/06/29

우리몸이 명당이 되어간다는.. [2]

이윤경 2014/06/27

기를받고 몸이 좋아진다..? [5]

이윤경 2014/06/17

나눔의 즐거움 [7]

황인식 2014/06/09

주왕산....그 설레임 [7]

정무인 2014/06/04

양의 손바닦에 놓인 신석 [7]

이윤경 2014/06/02

주왕산 원정수련 [7]

백신아 2014/06/01

화려한 오색의 꿈.. [7]

이윤경 2014/05/28

불타는 금요일.. [5]

이윤경 2014/05/23

감기(感氣) [6]

황인식 2014/05/18

술사님 해토납은 명품.. [7]

이윤경 2014/05/11

두려움 [10]

정무인 2014/05/07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2 [10]

김경숙 2014/05/05

기찬 커피맛 [9]

황인식 2014/05/05
Q&A바로가기 수련체험담 수련과정(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