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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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91 작성일: 작성자: 이윤경 / 조회 607
술사님 해토납은 명품..
31주중 11주 토요일..

다음주 부터는  여의신공을 배워주시는 날이라 하신다..

해토납과 승강공 좌공 입공등  배운데로 자유스럽게 각자 연습해보도록 하셨다..
세월이 지나도 지금 자리잡히도록 연습하지 않는다면 훗날에도 해토납이 자연스럽게 잘 되지 않을수 있다고 하신다..행공을 하면서 해토납을 하기가  쉽지 않을수 있다고도 하셨다..

청옥당술사님의  해토납하는 배를 진단할기회가 생겼다..
배꼽을 중심으로 세치아래 쪽만 볼록볼록..
배꼽위로는 아무런 미동도 없다..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나의 배위에도 양손을  배꼽을 기준의로 놓고 해토납을 해 보았다.
아뿔사..배꼽위로  중간 배 까지  볼록볼록.. 헛  웃음만  나온다..
동기생인  법수 스님  배도 진단해 보았다.. 스님또한  술사님과 똑  같이 하고 계셨다..

아직은 짧지만 고르게 해토납을 하도록하셨고..정확하게할것을 강조 하신다..
왈가닥한 저에게도 술사님과같은  고요한 해토납이 찾아 오겠지요..
제가 느끼는  술사님의 해토납은 감히 명품이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있는 호흡을 위하여..  또  정진해야겠읍니다..

도반님들 날씨가  따끈해 졌읍니다..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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