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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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99 작성일: 작성자: 이윤경 / 조회 619
기를받고 몸이 좋아진다..?
16주 수련..

육임에 수련하면서 첫날부터 영주님께 기를 받았다..
다음날 커피숖에서도 16기는 순서데로 또 받았다..

중간중간 선배 도반님들도 영주님과 술사님께 불편한곳을 하소연하며  기를 받는다.

육임에 입문한 목적이 건강때문이 아니지만  .. 건강때문에 오신 회원님들도 많으셨던듯하다.

눈으로 보이지 않은 전기의 느낌..찌르르...........
신기한 눈으로  의문를 가져본다.

할아버지께서는 중풍에 고생하시는 환자를 치료 중이시다..
매주매주 좋아 지는것이 눈에 보인다.

영주님 께서는 젊은 여자분을 집중해서 치료중이시다..
걷지못하고 엎혀오시던 그분이  다소 불편하지만 걸어서 오는걸 보았다..
 
대단한 능력..
믿고 싶지 않지만  믿을수 밖에 없는걸..웃음이 나온다..


우리네 주변에는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고 평생 고질병을  달고 다니는 분들이 많다.
믿고 따라만 준다면 ..
대단한 능력을  그저 기다려준다면..
지금보단  훨씬 좋아지련만..  그분들을  육임으로 모셔 오고싶어진다..ㅎㅎ

평소에 무감각으로 잘도  살아 왔는데.. 새로운 기에 세계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것도 신기하다.
어릴적 교회 기도원에서  앉은뱅이 환자가 목사님의 안수기도로  서서 걷는걸 본적이 있다..
이 또한 기의 흐름이였을까?
꾸준한 수련으로 좋은 기를 가지고 싶다..



치료중이신 2분  온전하게 건강  회복하시기..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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