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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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89 작성일: 작성자: 김경숙 / 조회 522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2
첨 육임에 왔을때 좋았던것은
수련을 마친후
아침밥을 주는것과
좋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것과

친분이 있는 사람과 아침부터
배를 잡고 웃을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기가 충만하신 할아버님과 영주님
다른 술사님들께 기를 받을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첨에는 소중한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요일
할아버님과 영주님이 주시는 기를 받고부터
걱정이 생겼습니다.

소중한 것을 안 뒤에야
느끼는 초조함...

연로하신 할아버님이
오래 건강하셔야 할텐데
영주님이 술사님들이 건강하셔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제야 소중함을 압니다.

항상 전 회원을 신경쓰주시는 영주님
같이 수련하는 도반님들의 존재..
신세계로 인도해 주려고 애쓰시는 두분 술사님들..
교육장님 재무님 총무님등....
그리고 마주칠때 한번씩 좋은 말씀과
기에 대한 얘기를 해 주시는 선배님들...

너무나 소중한 분들임을
깨닿습니다.
한쪽발만 담그고 있을때는
직무상 해주시는 것이려니 했던것이
알면 알수록 고맙고 소중해집니다...

그러니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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