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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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81 작성일: 작성자: 이윤경 / 조회 564
16기 조촐한 단합..
8주째 토요일..

16기의 수련처인 두타암에 강한 동풍으로 인하여 부득이 장소를 옴겨  음, 양, 바위에서 수련자리를 잡았다..13기님들이 주로 쓰시고 계신다고 술사님께서 말씀하셨다..

16명이 여기저기 자기만의 자세로 수련을 한참이나 하고 있을때. 저희 남편인 홍 원영님이  가슴이 답답해 하기 시작하셨다.. 바위입공으로 인한 부작용이랄까..(저만의 해석입니다..ㅎㅎ)

청옥당 술사님 께서는  기가 들어오는 과정에  결이 있는곳에서 기가 소통이 원할하지 않아서의 현상이라고 말씀하셨다..원영님은 큰 바위를 가르키며  쎈 기가 들어있어서 16기 전부 바위입공을 여기서 해도 되겠다고  우스게소리까지 하였다..

수련을 마치고 진달래 꽃길을 따라 하산길에  이번엔 진달래가 아닌 연분홍의 철축이 에쁜 고개를 들고 우리를 반겨주었다..귀테바위에는 선배님들의 바위입공이 한창이셨고..귀테바위를 멀리두고 신입들도 바위입공을 해보라 술사님께서 말씀하셨다..


16기는 오후 5시에 서면에서 단합을 하기로 예약이 되어 있었다..
22명중 몇분을 제외하곤 바쁜시간을 내어주셨고..
영주님,,청옥당술사님 , 동안 술사님,,께서도 우리의 자리를 빛내 주셨다.

나의 다짐은 6 개월을 결석없이 참석하기 였고..잘되어갈수있기를  제 마음과 겨루기를 해야한다.
16기 좋은인연 길게 잘 이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함께한다..

나라의 좋지 않을 일로 인하여 간단하게 1차에서 마무리 되었읍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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