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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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911 작성일: 작성자: 이윤경 / 조회 637
평생을 해야할 여의 신공^*^
2014년 9월 6일 토요일..

추석을 2일 앞둔 토요일이다..
16기의 여의신공 시연도 끝마친 뒤라서 인지 마음은 홀가분하다..

추석이 임박해 있는데도 많은 선배도반님들과 16기 도반님들도 거의 출석하셨다..
대단한 육임의 힘이 보여졌다..

두타암에서  술사님께서 주문하신다..
최선을 다해서 여의신공을..  최선을 다해서 해보라 하신다..

공을 할때는 한동작.. 한동작을 정확하게 해야함의 중요성을 설명해 주셨다.

그냥그냥  시간에 마추어서 했던 여의신공을 ..
모든 마음을 비우고  여의신공에만 집중해서  제대로 하여보았다.

부력같은 묵직함이 강하게 느껴진다. ㅎㅎ
이제부터는  혼자만의 수련을 준비해야한다.

평생을 해야할 여의신공..
한공.한공. 최선을 다해서 ..
정성을 다해서 행하리라..


다음주를 기약하며..
다음주에는 신도 중계로 승급할것이고..
16기 장원도  호명해 주시는 날이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던 16기 도반님들 ..
고맙습니다..

이제는 조금은 외로운 각자의 방에서 육임의 또 다른 시작이 될것임을
상상하며..

추석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십시요^*^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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