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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8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1,436
직접 체험한 민망함
11월 17일 공성총무님께서
석불사 밑 주차장 사용 자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간곡히 부탁말씀으로 인지하구서...허즈랑 시민주차장에서 걸어갔습니다만~)

 이른 아침이라
 -아마도 허겁지겁 급하게 오시는 분~!!??
 - 비도 많이 오니...!!??
 -그외...!!??

그런데 수련을 마치고
석불사 주차장  도착...

석불사 주차장 빽빽하게 들어선 차량으로~

우리들은 그만 석불사 주지스님께 호통소리를 듣고 말았다.
얼마나 민망했는지 모른다.

도반님들 차로 인하여...

네~ 다음부터 전달하여
꼬옥~올라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내려왔다.
정말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스님(흥분된 소리)왈~
후진도 할수 없고~
차가 소통은 되어야지...

호통소리에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느끼기에
얼마나  민망한지  낯 뜨거웠다.

스님의 호통소리를
직접 체험한 신아 몇자 올렸습니다.
참고 하시어
낯 뜨거운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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