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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13 작성일: 작성자: 전윤주 / 조회 1,661
김봉건과 함께하는 차문화 산책

http://teawell.kr/ 이라는 사이트가 검색이 되었습니다. ^^;

 

 

이름 : 우산(牛山) 김봉건(金奉建)
출생 : 1951년생
현재 : 철학박사(동양철학 전공)
         동의대 철학`문화`윤리학과 연구교수
         동양차문화연구회 회장

<차문화 관련 역저 및 논문>
다경도설(이른아침, 2005년)
다도와 화의 정신(부산여자대학 다학연구, 1996.6)
東方文化的'和'精神(中華文化論壇, 2000.4)
가야차문화의 의의(김해차문화한마당, 2007.5)
차와 선종의 만남(동양차문화연구회 창립총회, 2008.3) 등

<잡지 및 신문 연재>
다담(2002년)
차와 문화(2006년 가을호부터)
국제신문(2008.3.28부터 '김봉건의 차문화 산책')

 

사이트를 보는 가운데 위와 같은 글이 있네요, 그중에 가장 아래부분에 '국제신문~~'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핑을 준비해야 겠네요 ^^;

 

쨔압! 그럼! 들어까아! 뽑시따! ^^;

 

차생활의 주위에는 언제나 시(詩)가 있다. 그리고 꽃이 있고 그림이 있다. 또 향(香)도 있다. 음악도 있다. 찻자리에서 만난 사람들끼리는 명함을 주고받고 깍듯이 인사하는 체면치레들이 필요 없다. 그윽한 사람의 향기를 풍기고 맡는다. 새 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예절문화를 모색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찻자리에서의 인간관계에 주목할 것을 권고하고 싶다.

 

차가 우리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중국인들은 차의 시원을 전설상의 인물인 신농씨(神農氏)에 부회(附會)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농씨는 인류 최초로 농경을 터득한 인물이라고 한다.


 

"명산(名山)이 있으면 명찰(名刹)이 있고, 명찰이 있으면 명차(名茶)가 있다"

 

당대의 조사어록들에는 '차 석 잔', '식후에 차 한 잔', '끽다거(喫茶去)' 등과 같은 차를 소재로 한 공안(公案)들까지 유행할 정도였다.


 

송대의 차문화는 우리나라의 고려와 일본의 막부시대 초기 차문화의 전형을 이루게 되며, 특히 현대에 있어서도 일본 다도의 주축을 이루는 말차(抹茶) 문화는 송대 차문화의 점차 다법을 계승·발전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원문을 조금 긁어왔으며 아래는 원문이 전부 있는 곳입니다. 끽다거나 말차는 이제는 낯설지가 않습니다. ^^; 아직 차맛을 잘 모르지만 홍차에 우유차서 마시는 것처럼 녹차에 분유? 우유?를 타서 마시는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물을 마시는 느낌보다는 뭔가 넘기는 느낌?, 죽? ㅋㅋㅋ 차죽? ㅎ~~ 하여간 처음에는 생소했는데 ..., 맛은 좋았는데 지식이 부족하여 그 맛을 표현한다는 것이 표현이 잘 안되네요...,

녹차가루에서 맛은 다르지만 입안에서는 마차?와 같은 느낌? ^^;

잘모르겠는데 여기서도 강의를 좀..., 어찌 안되겠습니까? ^^:

 

원문보기(아래 클릭)

 

김봉건과 함께하는 차문화 산책 <1> 마음과 몸을 살리는 허브 전통문화
茶는 생명 채우는 문화 느림·비움의 삶으로…

 

김봉건과 함께하는 차문화 산책 <2> 차 문화 역사 ①

中 차의 기원, 농경의 시작서 찾아…

 

김봉건과 함께하는 차문화 산책 <3> 차 문화 역사 ②

선종사찰 수행승들 졸음 쫓으려고

 

김봉건과 함께하는 차문화 산책 <4> 차 문화 역사 ③
송대 서민서 귀족까지 茶생활 널리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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