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련

2013년 7월 20일(20주차)계사년

7월~ 할아버지 오시는 날 영조대로 향한다.적당히 자리잡아 氣海에 의념을 두고 해토납을 반복한다.마음의 평정심을 찾고서 지난주 새로 배웠던 진신화토해룡술기~의 흐름을 파악한다.(3회 정도)~그리고서 그 술기의 흐름대로 행공을 행한다.
단체모임시간~진당선생님의 진행말씀 전해 듣고서 각자 행공 한 바탕~

곧 이어 영주님과 할아버지의 모습이 나타나신다.
예를 드리고~

시시광(示示光)~
하늘의 빛이요 길이라~(생명력, 원천력, 소생력, 불로장생) 영력을 갖는다.
참으로 길고도 아는 듯 어려운 과정이다.

“천천히 생각하고 서둘지 말아라~ 급하게 가는 마음은 버리고 천천히 가도록 해라~
그래야만 인생은 무난히 원하는 길을 갈수 있다고 하신다.

허주선생님께서 글에서 할아버지의 뜻을 새겨봅니다.

오늘부터 천천히 가는 길을 택하도록 노력해라~
진실의 씨앗을 몸속으로 받아들이며~ 마음속에 심어봅니다.
고개를 세 번 젖힌다.나를 버리고 영력을 심는다. 진양,진음 능력을~~ 
할아버지께서는 광명(光明),개안,영생의 길로 안내한다. ((허주 선생님글을 다시 되뇌여 봅니다.))ㄳㄳ

 다음날(21일) 夏至가 지나서..낮의 길이가 좀 짧아졌다.아침 05시 50분인데 훤하다~
오늘 아무도 없나~! 서정훈님 차량도 보이지 않구~
왠지라 텐트족~ 강태공들~ 이리저리 수련장소주위에 사람들의 흔적이 많아 어수선하여~
남쪽방향 바위섬에 조용한 곳으로 찾아 앉는다.(허즈랑).

최근에 배운 鎭神火吐海龍術技(동영상)으로 3회 정도~~ 흐름을 파악
행공~~~~~~~~~~~~~~~~~~~~~~~~~~~~~~~~~~~~
이곳에서 집중하니 고요하구 기운도 좋아 몸도 한결 가벼웠다.

자율수련을 마치고~
식사 후 차를 마시며 각자 수련 및 호흡에 관해 체험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4기 김미순님께서 방학기념으로 1차(아침),2차(커피)를 베풀어주셨다.
 후식은 조경련님(수박)께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