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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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1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565
신아20주차 (20130713)



2013713(20)계사년

 <동진산 욕지도 나들이 >

2013713(), 14()
오늘은 학소대 수련 후 육임신문 동진산 도반들의 화합을 다지는 섬(욕지도) 나들이 행사로 이어진다. 장마철이라~안개가득, 습도가득 오늘도 음기운이 가득하여 무겁다는 느낌이다. 아침 조회 후 계별로 새로운 행공이 이어진다. 우리계는 술사님께 간단명료하게 새로운 행공의 흐름을 인지한다. 그리하여 동영상에 담는다.그리고서 두 세번 흐름의 맥을 잡아주시어 함께 행하여본다. 수인(두가지)이 새롭다 오밀조밀 공을 다해 소원하면 이루어진다는 행공이라 말씀하신다. 빠른 학습으로 1030분 출발이라~ 제일먼저 녹원집 도착 녹원집에서는 1230분 출발로 잘못 오인 우리들의 손길이 필요했다.그 시간에 마침 잘 내려왔엇다. 술사님을 비롯하여 전윤옥님, 서정훈님, 김종모님 모두셋팅완료 후~ 곧장 식사 후 갈 채비 완료~

토요일 아침 수련 후 녹원집에서 식사를 하구(10:30)~ 1대에 4~5명씩 8~자유롭게 동참하여 룰루랄라~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잠시~거가대교의 풍광을 맘껏 들이킨다. ~저기 저 바다 밑 터널을 상상해보십시오~ 잠시 후 우리들은 거가대교를 있는 수심(48m)해저 침매터널을 달린다. 아니 저 바다 밑으로 달리나!? “두터운 유리벽이었으면 실감이나 날 텐데...~~~!!” 50분여 달려 동양의 나포리 통영 삼덕항에 도착.

통영에서 32km 떨어진 욕지도~로 향하는 카페리호 승선, 뱃고동 소리와 갈매기 날으는 그곳으로~(11:30 출발) 통영(옛 충무시)의 충무(본연의 그 맛)김밥의 맛을 느끼며 욕지도로 향하는 배에서의 아름다운 남해한려수도 뱃길의 바다풍광에 매료된다. 바다위의 둥둥 떠 있는 듯한 섬들~ 영주님 그리고 술사님들은 조요조용 기운을~우리들도 잠시 배에서 그 기운을 맘껏 누린다.~~~~~~~~

50분여 바다위로 달려 욕지도 도착(1220) 큰바다 펜션에 여장을 푼다. 우리들은 곧장 모둠회맞이 준비를 한다. 원이당,현당님께서 준비 해 오신 재료(양파,마늘,고추...)등으로 막장,초장,야채등등 모두 함께 동참한다.
영사님께서 신아님 테이블에 회 도착 전에 셋팅을 해 주세요그러자 8(성도상)집합 협심하여 일사천리로 셋팅 완료
곧 영사님께서 욕지도의 바다의 진품을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해산물이 한 가득~실어 오신다. 곧장 셋팅하여 시식으로 이어진다.

한려해상 통영 욕지도의 아름다운 자연풍광, 맛의 묘미를 자랑하는 바다의 진품들~ 기운 가득한 사람들과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선배님들의 회모둠 셋팅 후 그기에서 증류주 한~두잔을 마시고 본 석(성도계)에 가려니 빈자리가 없어 그 자리에서 한~두잔.또 한 잔이 그만 그 기운에 가득취해 버렸네.........그 날 고성방가로~선배님 그리고 같은방, 옆방 후배님들~ 동기도반께, 사과드립니다.((아마 저 땜시로~잠을 설쳣죠!?))다음부터 조심 할게요.(반성합니다.()~)

 다음날(14)
04:00 기상,30분에 출발.
아침에 일어나니.....수근수근 ..하하하~ 동침한 선배&도반님들에게도 송구스러웠다.
우야노~~~~ 어제 그시기() 땜시로~ 조금.....~ 이제 부터는 명심하여 도반님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아야 겟다고~~~
기를 풀었다한다. 하하하~.(이향숙 도반님께서~ )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구.
동승차량으로 이동하여 구름다리 밑에 절경이 마음을 사로잡으며~..해안가 도착 두~세 시간여 수련 및 트래킹 절벽으로 거친 파도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거친 넓은 대륙풍의 에너지를 맘껏 들이킨다.~욕지도의 삼여도 아름다움을 모두들 폰에 담느라 분주한 모습을 마지막으로 오전1130분  욕지도를 뒤로한째 카페리호에 몸을 실었다 . 영주님그리고 청헌님과 동승한다. 오늘 영주님의 포인트 한 말씀을 마음에 담는다. "등산객이 그 정상을 위해 등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점까지가기 위해 그 길을 향유하면서 걸어야" 한다고 하신다. 청헌님의 에너지 가득한 말씀에도 귀를 기울인다. 그리하여 욕지도의 매력을 물씬 느끼고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고서 부산으로 향한다. 

우리를 실은 차는 부산 내려오는 길목에~ 잠시 들렀다~ 고성 마창대교를 경유하여 부산도착.
영주님과 노사님 그리고 선배님들~ 함께 한 모든 도반님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함께여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특히 영사님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노사님과 선배도반님 후배님들 여러모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경비도 넘 싸게~ㅎㅎ) 베뤼 굿~

부드러운 검정색 면티를 제공해주신 14기 회장님(사모님)잘 입을께요^^*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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