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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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85 작성일: 작성자: 이상수 / 조회 393
상수리51주차110820

비가 부슬부슬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간만의 1박2일의 나들이를 위해 만덕의 수련에 불참하고

6시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저 먼 인천소재 대부도 선재도로 향하다.

50대 중반의  온라인상 칭구들이 모여 가는 모임 처음 본 사람이라도 반갑게 웃으며 인사한다.

초딩시절의 소풍처럼 설레임으로 밤을 세운칭구들도 있다.

약간의 어색한 시간이 지나자 모두 다 해방된 기쁨에 온 얼굴이 환한 웃음으로 가득하다.

긴긴 시간 탑승에 몸이 괴로움을 호소 할즈음 시화 방조제에 이르니 저 멀리 인천대교가 손에 잡힐듯이

다가온다.

영흥도 화력발전소 굴뚝과 그린에너지를 위한조력발전소 건설이 한창이다. 서해안 시대에 들어섬을 얘기하지 않아도 알 수있는 분위가  가는 곳곳 마다 느낄 수있다. 

새벽 수련을 한 탓인지 아님  서해안의 기운 영향인지 아무튼 별로 피곤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된 강행군?

프로그램에도 생생하다.

밤샘하자는 분위기를 물리치고 12시전에 취침한 관계로 4시 기상하여 바다가로 나가니 썰물때라 찰랑찰랑 넘치던 해변은 간곳 없고 뻘만 보인다.

저 멀리 갯벌너머로 대륙의 기와 해양의 기운을 내 몸안으로 받아들일 욕심에 알고 있는 행공을 하다보니

2시간이 어느새 지니가고  언제 다시 여기에 와서 수련 할 수 있을끼? 만감이 교차한다.

벌써 나이든 생각이 앞선다. 마음은 앞으로 달려 가고 ...............

아무튼 1박2일을 서해안에서 멋있게 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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