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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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89 작성일: 작성자: 이상수 / 조회 397
상수리50주차110813

월요일 입추가 지나고 오늘이 말복이지만 9월까지 더위가 물러가진 않겠지만  마음으로 가을이

성큼 다가온 기분이다. 눈을 뜨고 일어나 간단히 몸을 풀고 애마로 주차장에 이르니 04시30분이다.

약간의 어둠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살금살금 어둠과 함께 하나 학소대에 이르니 바로 밝아오는

동녘에 급히 도망 가버린다.

 

여의신공으로 학소대에서 한판으로 마무리 하고 나만의 장소로 이동하여 풍욕을 겸한 행공으로

여의신공 과 음양지선계 여의신공 시성술공을 번갈아 가며 행공하다.

단체 조회시간이전 이 1시간30분은 내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수련할수 있는 황금의 시간대이다.

 

아침조회시간에 시성술공 시태술공 여의신공을  시범과 함께 따라 해 보지만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

여름휴가시즌이라  동기들 얼굴보기가 어렵다. 오늘은 3명뿐이다.

회장님 인솔하에 기태석에서 수련하다.

 

지금까지 배운것을 서로 마주보며 한번씩 따라해본다.몇개 안되는 행공이지만 눈을 감고 하다보면

자꾸 헷갈린다.

현주사범님이 수련을 마치고 함께하시어 지난주 배운 음양지선계 여의신공 다시 반복하여 교정해주신다.

늘 함께 하시며 애쓰시는 사범님 감사합니다.

 

하산후 하는 아침은 꿀맛이다 .의료관광에 대한 최남섭님의 강좌는 현장경험에 의한 것으로 바로

느낄수 있는 생생함이 전해온다. 자원빈국인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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