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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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55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516
신아**50주차(20130209)

 

신아**50주차 계사년 29()

 영조대로 석불사 아랫길로 오른다. 조우석님 그리고 전윤옥님과~ 향긋함과 신성함을 느끼면서....적당히 열 땀으로 몸이 유연해진다. 영조대에서 자리잡아 지난주 배웠던 신도여의신공을 흐름을 먼저 파악한 다음 다시금 호흡으로 마음을 텐션상태로 만들어 놓고서..... 입공자세~좌공 들어간다.(30분여)

아침조회시간에
~ 오늘 동지회에서 동진산본문이라 개칭되어 개산제를 올린다는 종사님의 말씀을 전해 듣는다. 그리고서 우리들은  각 계별 수련(30분여)으로  제 2의 환공과 신도여의신공을 한 바탕하구서.... 우리는 그곳으로 향한다.(큰 바위)

201329일 오전 9시 학소대 능선길 큰바위에서 육임신문 동문방을 동지회로 동지회(간이역)에서 육임신문  동진산진태본문(六壬神門 東鎭山鎭台本門)개산제를 올렸다. 동진산 도반님들(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람 한사람 예를 드렸다.

드디어 할아버지의 친필로 六壬神門 東鎭山鎭台 本門 이라 하였으니.. 육임 도반으로서 감개가 무량하지 않을수 없네요.

종사님의 노고에 힘 입어 선배님들의 거듭나는 노력하에 동진산 계별수련교육계획으로 확고한 수련 지침 체계적인 틀이 마련되어지게 됨에 도반의 한사람으로서 자축하며 기쁨을 느낍니다.

 할아버지의 뜻을 몸소 따르며 그 뜻을 전수하여 우리들에게 펼침으로서 저희들은 더욱 대자연속에 기운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듯 육임수련 3년째, 이제 매주 토욜 아침이면 몸이 스스로 적응하여 자리매김한 듯 싶습니다.
심신수련으로 나의 좋은 기운이 또 다른 사람에게로 전해지고


신입회원들에게는 선배 회원님들의 멘토 역할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하여 빈 마음,
편안한 마음으로 매주그 곳에서 심신의 평강을 이루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기쁜날이 이어지기를 ~~

곡주로 예를 드리고~ 그 빈 잔이 나에게로~기쁨이 되고...

곡주의 맛과 그 자리를 위해 노고해주신 여러 선배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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