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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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62 작성일: 작성자: 백신아 / 조회 496
신아**42주차(임진년20121222)

신아**42주차(임진년20121222)

1222()

지 지난주 금요일엔 많은 눈이~
그리고 지난주에 이어 어제 금요일에도 겨울비가 종일 을씨년스럽게 내렸다.
전날 많이 내린 비로 습도& 산의 냉기로 응축밤이 제일 길다는 동지도 지나고~
선명하게 관찰되어진다~ 캄캄했었는데... .어~! 그새 제법 훤~해졌네~

영조대에 도착
, 아무도~....포근하고 여유롭다.
동향으로 자리하여 호흡을 안정시키고 명토납을 의식적으로 반복한다
.
입공~~아천필신공 한바탕으로 아침조회시간(07:30)~
변함없는 도반님들의 한결같은 모습들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

마음으로 교감하며 나란히 자리 잡아 앉은 도반님들을 맞이 해 주시는 종사님
!
자연속에 일부분으로 아주 편안해 보이신다. 신선~
우리들도 함께 남아공 기운 운용 수인으로 하나가 되어 그 흐름속으로~들어간다.

담 주는 할아버지가 오신다며
..... 할아버지 맞이 할 채비(참석, 복장,은 이제 퍼펙트)~..

단체 시간 이후 성도계는 C코스(병풍같은 양쪽 바위 가운데 밤나무, )에 자리하니 엄마 품처럼 푸근하다.
그 곳에서 그 동안 멘토로서의 경험(특히 호흡에 대한 중요성), 할아버지가 하신 말씀,등으로 좋은 기운을 전하신다.
역시 오늘의 주요 포인트 명토납에 대하여 심도 있게 체크, 술사(청옥담)님의 세세함과 따뜻함에
감사함으로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진다.
(ㄳㄳ)

함께~ 성도계()도반님들의 아천필신공 한바탕으로 더욱 온 몸 조직의 세포가 살아 움직인다는 느낌이다.
곧장 햇살이 반기며 마음& 햇살& 행공의 삼 합으로 더욱 릴렉스,,, 심신평강으로 환희를 느낀다.
단순~
풍요~
자연스럽게~

식후 임진년 마지막 회의(회비건,계사년 첫해맞이 장소(간절곶)를 마치고~ ......
~ 육임마크를 새기니 마치 신선이 된 기분^^*

시간을 할애하여 푸근한 팬츠를 선택 해 주신 도반님께 하트 소포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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